2008년 11월 5일 수요일

피자 맛이 나는 소세지빵 만들기

회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의 재료로 16개 정도의 소세지 빵이 나왔는데요

성형하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

 

재료

 

반죽

토핑

강력분 500g

물 330g

이스트 1.5ts

버터 1.5Ts

소금 2ts

소세지 16개
그린자이언트 콘 150g
양파 작은 거1개
피망 반 개
마요네즈, 케첩
후추
파슬리 가루
체다 치즈 3장

 

 

 

 

 

 

요즘은 반죽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손 반죽 보다 제빵기를 이용하는데요. 재료를 넣어 두면 알아서 발효까지 해주니 너무 편리하죠? ㅋ

 

재료를 넣을 때 주의할 점은 이스트랑 소금이라 닿지 않게 하는 것인데.

 

제빵기에 재료를 넣는 순서를 다음과 같이 하면 좋습니다.

 

 

 

 

 

이스트 –> 밀가루 –> 소금, 설탕 –> 반죽 코스 시작 –> 물 (이스트, 밀가루, 소금, 설탕 이 섞였을 때) –>

버터 (한 덩어리로 합쳐 졌을 때) –> 반죽 코스 다시 시작

Tip. 버터나 물을 반죽 처음부터 넣기 보다 위의 순서로 하면 더 괜찮은 반죽이 될 거에요~

 

 

 

 

 

발효가 끝난 반죽은 원하는 크기로 분할하여 5분 정도 휴지 기간을 가집니다.

 

사실 소세지 빵은 성형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에 반죽이 마르지 않게 비닐이나 면포로 덮어 주셔야 합니다.

 

오른쪽 그림은 휴지 기간(벤치 타임)이 끝난 반죽입니다.

 

 

이제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옆의 그림처럼 만듭니다.

 

이때 반죽 속에 있는 가스를 확실하게 빼 주세요~

 

반죽이 질 때에는 밀대로 밀기 전에 덧가루를 반죽 아래에 묻히면서 밀어 주세요.

 

 

 

 

 

 

 

 

소세지를 위의 반죽에 감싸서 말아 줍니다.

말아서 생기는 끝부분은 꼬집듯이 처리해 주면 됩니다.

 

잘 말아 진 반죽을 옆의 그림처럼 칼로 잘라 줍니다.

바닥 부분은 조금 남기고 자르셔야 성형하기 쉽습니다. (완전히 절단 내버리시면 안돼요~)

 

 

 

잘라 진 부분을 옆의 그림처럼 나뭇잎처럼 꼬아서 성형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오래 걸리는데 나중에는 다섯 손가락 다 쓰면서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ㅋㅋ

 

소세지 빵 성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인데 요즘에는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유행하더군요.

 

성형이 끝난 반죽은 오븐팬에 올리고 비닐을 덮어서 2차 발효를 합니다. 시간은 30~40분 정도 하면 좋습니다.

 

 

 

 

 

 

2차 발효를 하는 동안 토핑을 만들어 놓는 데요.

양파, 피망, 콘 을 다져서 물기를 뺀 다음 마요네즈, 후추, 소금을 넣고 섞어 줍니다.

 

이때 소금의 양은 옆에 보이는 분량으로 할 때 2ts 정도 넣어 줍니다. 후추도 팍팍 뿌려 주면 양파의 향과 적절히 어울립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양파랑 피망은 다진 후에 물기가 많기 때문에 꼭 물기를 없애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빵 위에 얹을 때 물기가 흘러내려 좋지 않습니다~

 

 

 

2차 발효가 끝난 반죽 위해 위의 마요네즈와 섞어 놓은 것을 올리고 치즈를 올려 줍니다.

 

치즈를 제일 먼저 올리시면 모양이 안 이쁘겠죠? ㅋ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소스 통에 넣고 뿌려 줍니다. 소스 통에 옮기고 뿌려야 옆 그림처럼 가늘게 나옵니다. 소스 통이 없으신 분은 물약 통을 사용하셔도 되구요~

 

토핑을 얹을 때 오븐 예열을 해 두시면 바로 구울 수 있겠죠?

 

 

 

 

 

 

이제 예열된 오븐에서 190도에서 20~25분 정도 구우면 체다 치즈가 녹으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소세지 빵이 됩니다~

 

식힘 망에서 살짝 식혀서 따뜻할 때 드세요~

댓글 4개:

  1. 우와 저거 한조각씩 뚝뚝 떼어먹으면 맛있겠어요..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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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띠용 - 2008/11/05 19:10
    제과점가도 따뜻한 빵 먹기 쉽지 안잖아요.

    근데 만들어 먹으면 따뜻하고도 방부제 없는 빵을 먹을 수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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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 16개중에 2개밖에 안먹어본 1人 ㅋㅋㅋ



    당신은 후추를 너무 사랑해~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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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nie - 2008/11/07 16:43
    맛있었어? ㅋㅋ

    다음에 또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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