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서 요리를 했습니다.
집 맞은 편에 롯데 백화점이 있는데
수입 식제품 코너에서 Barilla 스파게티를 500g에 2000원에 싼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입 면류에는 비싼 면도 많습니다. ;;
제가 산 가격에 3배 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베이컨도 사와서 집에 있는 재료를 넣고 대충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집에 피망, 콘, 양파가 있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마늘 다진 것이 큼직큼직하게 보이는데
마늘을 많이 넣고, 후추로 향을 돋군다음 파슬리 가루로 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요리명은 리브 베이컨 스파게티인데요.
먹음직스럽죠? ㅋㅋ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게티의 종류는 까르보나라인데.
생크림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해서 그냥 단백하게 먹을 요량으로 올리브 오일과 베이커의 짭조롬한 맛과
재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전에 벤쿠버 여행 갔을 때 사왔던
painted turtle 이라는 와인인데요.
이 와인은 피노누아가 주인 와인입니다.
바디감은 그리 깊지 않았지만,
단백한 스파게티와는 아주 어울렸습니다.
피니쉬가 아주 깔끔한 와인이었습니다.
풀 바디의 고급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이제껏 정말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세계의 맛이였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와인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캐나다 와인으로 Kiss wine이라 부르는 이바치가 유명하고 거의 다 아이스 와인이죠.
가격은 ARTISAN WI에서 화이트 와인이랑 이 와인이랑 두병에 캐나다 달러(CAD)로 20.18 달러였습니다.
지금보다는 아니더라도 환율이
한창 오르고 있을 때였지요..
주말에 집에서 먹는 스파게티 + 와인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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