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빵기로 식빵을 만들면서 베이킹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었는데요. ^^
사실 식빵 만드는 것만큼 쉬우면서 어려운 베이킹도 없는 것 같아요. 식빵 믹스를 넣고 제빵기로 돌리면 식빵 한덩어리가 툭하고 나오죠. 너무 신기하면서도 쉬웠습니다.
그러나 제과점에서 파는 부드러우면서도 내 입맛에 맞는 식빵을 만들기는 너무 어려웠던거 같아요. 당연히 제빵기 식빵 보다는 오븐으로 정성들여 성형하여 구운 식빵이 몇배는 만족스럽고 맛있지요~
그리고 사실 식빵믹스를 사서 해먹느니 그 돈으로 식빵을 사먹겠어요..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부드러운 식감과 잼, 크림치즈 같은 것들을 발라먹지 않고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는 아몬드 건포도 우유식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건포도를 많이 넣어서 달짝찌근하니 맛있어요~
레시피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계란과 우유로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번째 사진이 식빵틀에다가 성형을 한 후 2차발효 50분을 끝내고 우유를 살짝 발라 아몬든 슬라이스를 붙인 모습입니다. 계란물을 발라도 됩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떨어지지 않게 바르는 것이죠.
제일 위의 사진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3봉식빵이지요.. ㅋㅋ
칼로 커팅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마구 뜯어 먹었어요 ^^
닭 가슴살처럼 쭉쭉 찢어지는 식빵이었어요~ ㅋㅋ
P.S.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빵 동영상이 있네요~
식빵 땟깔 너무 이쁘다~~~~ㅎㅎ
답글삭제닉네임부터 다르더니...베이킹 하시는분인가봐요?
답글삭제사실 전 건포도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근데 빵은 정말 맛있게 잘 구워진거 같아여 ^^;
@식빵이 - 2008/09/30 09:03
답글삭제저도 호주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블로그를 보니 베이킹 전문가이신거 같더라구요~
자주 자주 찾아 갈게요~
@nonie - 2008/09/29 22:51
답글삭제그렇지? ㅋㅋㅋ
이제 시나몬 롤을 해먹자~